정말이지 기독교 광신이란...

몇몇 순수한 종교인들에겐 정말 죄송한 말이고, 죄송한 일이지만.

http://www.elyasion.com/

... 여기 메인란에 올라온 글을 보고 있노라면.



- 멀쩡한 여자 정신 병자로 보이는거 순식간이구나 -

물론 A 군은 한국 환타지 소설은 극 소수만 보며 (그것도 볼거 없고 심심할때 무협지 보는 느낌으로. A 군은 몇몇 사람들의 표현에 의하면 사대주의적 발상에 의거한 외국환타지만 보는 미친 빠돌이임) 당연히 엘야시온이라는 환타지도 알바아니지만.

그렇게 열렬한 신도분 께서 환타지 소설을 쓰는거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내용이 하나님 만세면 모를까.)


.... 그리고

'개독교' 에 미친 것들이 이 이글루에 안 오는 것도 다행이다.

(요 몇일, 인기없는 블로그인게 다행으로 느껴지는것이..... 세상이 참으로 난세로다..)

아 덤으로 3638 번 글 (FREE) 의 덧 글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저 소설을 안 본것이 이리도 다행일 수가 없더라..



안녕하십니까, 엘야시온의 세계에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들..... 10.03일자로 이 홈에 가입하는 것은, 오직 크리스찬만 됩니다.
크리스찬만 되는 이유는.... 제가 크리스찬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크리스찬 되실 분들은, 백만배의 몇 제곱이나 사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원츄입니다. .....쿡쿡.



에또, 그리고 크리스찬 중에도, '동성애' 좋다고 '찬양'하는 분들은, 이 홈페이지 들어오는 거 관두십시오. 제 소설은 '동성애 혐오' 소설입니다. 제가 앞으로 그 동성애를, 아주 작살을 내버리겠습니다. 제 소설에서요. ^^ 그러니 제 소설 읽고, 그거 아니라고 저 설득하실 생각마세요. 저는 '성경'에서 나온 것만, 참된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외의 소리들은 다 헛소리들입니다.
큭큭. 저 이토록 독선적이고 못되먹은 계집이니, 이곳이 동성애 혐오하는 홈페이지라는 '소문'듣고... 아, 내 이년을, 이 '인류애', '진정한 사랑'도 모르는 년을 '설득'해 우리편 만들어 보아야 겠다. 내가 말빨하나는 쎄지.... 이러고 '동성애' 전파하러 오시는 분들... '동성애'의 진정한 사도들이여.
내가 당신들을 씹할 새끼들이라고, '저주'를 발합니다.
오지 마. 씹할 새끼들아, 동성애 '찬양'하는 년놈들은 다 내 적이야. 진정한 혈육은 성령으로 나고, 그외의 년놈들은 설사 내 친 혈육이라도 쳐 없앤다.
....저, 살짝 미쳤다는 소문 돌고 있는 거 압니다.
그러니 '미친' 년 소설 읽고, 동성애 '설득'하러 오지 마십시오. 댁들이, 그 썩을 '사랑' 얼마나 인정받고 싶어하고.... 또, 내 소설에서 '영혼의 공명'이란 아이템 따다가, 그걸, '육체'를 '넘어선' 사랑이라고 좋다고, 낄낄대며, 엘야시온이야 말로, 최고의 미남자가 세 명이나 등장하는, 동성애 소설이라고.... 이 소설 작가, 자기자신도 모르게 동성애 소설 쓰고 있다고..... 이거 보라고, 주인공 남자가 '진짜' 주인공 남자한테, '사랑합니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지 않냐고.... 이게 바로 '진정한 영혼의 공명'이라고.... 착각하며 떠들었던 등신 새끼들아.
....왜? 내가 니네 마음 속마음 다 꿰뚫어 보니, 흠칫 놀랍냐?
....등-신 새끼들. 내가 일부러 그렇게 썼던 것도 모르고. 내가 니네들, 아주 갈아 죽여 없앨려고... 어디 누구 소설이 더 나은 소설인지, 한 번 겨루어 보자고, '동성애' 비스무리하게 써서, 니네들 다 불러들였다. 보고, 내 '전투 명령어' 한 번 듣고, 무서워 벌벌 떨라고.
.......동성애 찬양하는 것들아, 내가 오늘 반쯤 미친 기분으로, 글을 써, 글들이 좀 왔다갔다 하겠지만... 그게 내가 글 쓰는 방식이다. '사랑'할 때는, '사랑'의 마음으로! '이성'이 필요한 장면엔, 딱딱 맞아 떨어지게! '코믹'할 땐, '코믹'하게!(진짜 코믹할거다) '저주'를 발할 때는, '분노'로 반쯤 미쳐, 내 사랑의 마음 모두 버리고, '무시무시'하게! ........박력있게, 쿡. 박력있겐 썼거든. 풋. ^^
.....내가 오늘 내 소설을 통하여, 발한 저주가 너희에게 미치길 기도한다.
'생명'이나 끊는 더러운 것들! ㅤㅌㅞㅅ!
....내 홈페이지에서 당장 나가. 저 욕설 듣고도 히죽대며 웃지 말고. 등신들아. 쯧. 또 한 번만 내 소설로, '동성애 팬픽' 썼단 봐라.... 내가 매일 밤마다 기도하며, 너희 소설 쓰는 능력, 그 능력 반드시 끊어버리게 해달라고 아주 애걸복걸 기도하여... 반드시 끊어버리게 할테니! 정말이지, 역겹고 역겨워 견딜 수가 없어! 더러운 것들!
by 비안졸다크 | 2004/10/05 15:31 | 수다 | 트랙백(1) | 덧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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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59분이다! 망했다 at 2004/10/06 12:02

제목 : 작가로서 취해야 할 태도란?
정말이지 기독교 광신이란... ...일단 이 작가 홈페이지 첫머리에 나온 "크리스찬 만세"발언에 대해서. "하여튼 광신빠들이란..."이란 말밖에 꺼내고 싶지 않다. 나도 크리스찬이다. 하지만 세상엔 크리스찬만 있지 않다. 크리스찬 아니고선 자기와 아무것도 공유할 수 없다는 식의 저런 태도에는 숨이 막힌다. 하여간, 비단 기독교뿐 아니라, 광신자들이란 놈들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사회에 제대로 도움이 된 적이 없잖은가. (구구절절 예를 들고 싶지만 귀찮으니 생략) 엘야시온이란 소설을 본 적이 없어서,......more

Commented by areaz at 2004/10/05 16:25
뭔가 2부 소식이 없다 했더니 저렇게 되어 있었군요. (..)
Commented by forthreich at 2004/10/05 16:35
꽤 예전이긴 하지만 초반부 재미있게 읽었고, 작가분 이미지도 좋았는데...이게 뭔일이래요?;;;
Commented by 霧玄 at 2004/10/05 16:39
엘야시온2부 내용도 '야훼 만세' 라고 하더군요.
Commented by areaz at 2004/10/05 16:42
.. 거참, 환타지 소설가가 극렬 개신교도가 되다니 이런 아행행한 일이.. orz
Commented by 흐르는별 at 2004/10/05 16:50
기독교는 환타지 자체를 좋지 않게 보는 것으로 아는데, 무언가 헷갈리는군요. 기독교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작가가 동성애에 대한 지독한 혐오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Commented by deiceed at 2004/10/05 16:57
...자꾸 같은 말 하는것 같지만.. "난데야넹~"...
Commented by 玄武 at 2004/10/05 17:29
누가 야오이 싫어하는 작가 홈에다가 야오이 팬픽을 올려서 쌈이 시작됐긴 했지만, 댓글 몇 개 읽어보니 제가 보기엔 작가잘못이 더 크더군요. 대응방식이 잘못되도 크게 잘못됐으니..;
Commented by 갸흥 at 2004/10/05 18:16
사람하나 망가지는거 순식간이군요..
Commented by Zacob at 2004/10/05 18:50
한국으로 넘어오며 무속신앙 냄새나게 변질된 기독교는 예전부터 "즐"
Commented by ddd at 2020/01/08 13:00
사건 앞뒤 확인도 안해보고 헛소리 하는 것들은 예전부터 "즐"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4/10/05 18:57
...저런 소리를 제정신으로도 할 수 있긴 있는가 보군요
자세한 앞뒤 사정은 모릅니다만 황당하기 그지 없군요;;;
(그러고보니 엘야시온;; 1권보고 더럽게 재미없어서 안본 책이군요)
Commented by 블루시드 at 2004/10/05 19:49
와... 혼자 잘 논다. 그보다 엘야시온 작가가 저런 사람이었나?
Commented by 산왕 at 2004/10/05 22:28
들어보니 자게에서 수난을 당한 후에 자조적으로 쓴 글이라던가? 하는 말이 있더군요
Commented by cspg at 2004/10/06 08:43
모처에서 이런저런 소리가 있기는 했지만, 그냥 동성애 싫어하는 작가가 오버 좀 했네... 수준이 아니였군요. 역시 개신교로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면, 사람이 미쳐요.( - -)
Commented by ddd at 2020/01/08 13:00
사건 앞뒤 확인도 안하고 아무말 대잔치 쩔쥬?
Commented by goldenbat at 2004/10/06 09:42
요새 법원일 하면서 개신교쪽 사람들이 특히나 교회 재산 사유화 문제로 싸우는거 보면 골치 아프다. 이 사람들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와서 자신은 죄없다고 하소연 하는 가증스러운 꼴이란...그리고 상고이유서는 뭐이렇게 두껍게 내고 복사는 매일 해달라고 와서 xx이야 ㅠ-ㅠ

웃기는건 상고이유라고 써내는 내용이 죄다 자신의 정직함은 하나님이 안다 판사는 하늘이 두렵지 않다면 알아서 정상참작하라는 내용... 그리고 특히나 목사 장로등에 나이도 지긋하신 분들이 성범죄자 많더군 -_-;

근데 암만봐두 저 여성분은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성격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한데 ?
Commented by 러셀런트 at 2004/10/06 11:50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처치곤란한 인종에는 언제나 "광신자"들이 톱클래스를 차지하죠.
저도 크리스찬입니다만, ...피식. 쓴웃음만 나옵니다.
Commented by YagyU at 2004/10/06 13:29
뭐.. 동성애를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대응방식이....작가라는 사람이.. 글로서 저렇게 몰지각하게 반응하다니....할말이 없습니다. 링크타다 들어와 몇자 끄적입니다.^^
Commented by 울부르 at 2004/10/06 13:32
이번일로 동인=쓰레기라는 공식이 확실하게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 오는 것 같습니다.

동성애라면 100%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만 이번 일의 발단이 됀 그 쓰레기 같은 년들은 정말이지 사람 대접하기 싫습니다.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4/10/06 15:33
areaz 님 : 그러게 말이죠. (안보니 2부는 모르지만. 그 홈에서 연재하는 모양입니다.)
forthreich 님 : 그러게 말이죠. 도대체 뭘 생각하는지.
霧玄 님 : 성경으로 동인지 쓰시나 보군요.
areaz 님 : 그러게 말입니다. 뭐 성서로 동인지 쓰시는 수준이라면 모르지만. (사실 그건 더 불경죄겠죠)
흐르는별님 : 우선 기독교 대부분 (국내) 에서는 당연히 환타지야 악마의 문학이겠죠. (어딜 감히 마법같은 악마의 힘을 빌린 것을 쓰는...) 뭐 보아하니 언령계통으로 사용하는 모양인데. 둘러치면 좀 다를줄 아나 봅니다.
DCD 형 : 그러게 말입니다.
玄武 님 : 야오이 싫어하는데 그런걸 줬다고 저런 반응이 나온다면 이미 인격적으로, 작가로서도 문제가 되겠죠. 저라면 누가 제 소설을 바탕으로 동인지를 쓴다면 야오이건 백합이건 강X물이건 간에 감동을 가지겠죠. 저런 팬이 있구나 라고.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4/10/06 15:42
갸흥님 : 오늘 올라온 공지에는 동생이라는 사람이 아프고, 현재 치료중이며, 자신이 공지를 지웠다 라고 하는데. 글쎄요 신빙성이 없어요. (저럴정도의 극단적인 정신병을 가진 사람이 멀쩡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나.)
Zacob : 국내의 토착신앙이 무섭지. 암. 무서워 --
比良坂初音 님 : 하더군요. 뭐랄까... 자신이 야오이 소설을 싫어하는데 자꾸 누가 자신의 소설 등장인물로 야오이 소설을 써서 메일을 보냈다고 하니 열받아서 저랬다는군요.
블루시드님 : 블루시드님도 혹시 그런거 아니십.....
산왕님 : 자조적이라고 보기엔 너무도 공격적이군요.
cspg 님 : 역시 개신교라고 하지요.
goldenbat : 그 얘긴 지난번에도 했고 나도 가끔 봤음.
러셀런트님 : 광신이란 무섭죠. 무언가에 맹종한다는게 왜 狂을 쓰는지...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4/10/06 15:53
YagyU 님 : 어서오세요. 작가로서의 대응도, 글 쟁이로서의 대응도 제가 보기엔 0점이더군요.
울부르 님 : e-mail 도 홈 주소도 없으시군요. 동인이 어디가 쓰레기인지 합당한 대답도 없군요. 동인은 또 다른 하나의 창작입니다. 기존의 가치관에 새로운 관념을 창출하는 훌륭한 수단이기도 하지요. 하나 단순히 논지로는 '동인은 쓰레기다' 란 논지 이상은 찾기 힘들군요. 발단이 된 쓰레기 같은 년? 애시당초 그럼 '본 글은 동인을 포함한 2차 창작을 엄금합니다.' 란 식으로 글을 쓰는게 도리겠지요. (J.K 롤링여사 처럼) 30이 먹도록 세상이 자기 맘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란 것을 몰랐다면 그 분의 순진함에 감탄과 경악을 동시에 해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gaya at 2004/10/06 15:57
어린앤데요..뭘..글을 대하는 수준이나 글쓰는 수준이나 남의 사고를 받아들이는 수준이나 제 사고를 내보이는 수준이나 그 수준들을 만방에 고해대는 수준이나..
하지만 개인적으로 동성애(엄밀히 말하면 야오이) 선호하는 쪽과 뭔 안좋은 감정 충돌이 있었기에 저리까지 나오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보아하니 뭔가 욱 해서 쓴 글 같아서..
Commented by 천년용왕 at 2004/10/06 16:54
10월 6일 자로 엘야시온 페이지에 "공지"가 떳는데 이게 정말 걸작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언니가 그런공지를 올린이유는..
언니가 지금 좀 많이 아픕니다!
아픈상태에서 올린 글이다 보니 말도 안되고, 과격하게 글이 올라간거 같습니다.
아파서 그런것이니 양해해주세요"

올해 본 사건중 가히 베스트10 안에 들어갈 최고의 개그입니다.
(데굴데굴)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4/10/06 17:15
gaya 님 :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해서 저렇게 병적인 정도 수준이 나올지는 좀 의문이네요. (뭐 저 아닌 다른 사람의 머리속을 어찌 알려나마는.) 근데 나이 30이 넘는다는데 정말 어린애입니다.
천년용왕님 : 저도 그거 봤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지금 그거 누가 믿으란 거야?'
거짓말 안하고, 저도 그쪽 계통으로 안 좋습니다. 종종 약도 먹고 병원도 갑니다. 그래도 저런식으로의 광기 표출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말이죠 --;
Commented by 가온누리 at 2004/10/06 23:06
개인적으로 그 소설을 좋아하기에 최근 몇달간 꾸준히 그 홈페이지를 들락달락 거리며 보아왔습니다만..(최근엔 연재가 없어서 안간지 좀 되었군요. 대략 1~2달 정도?) 작가분께서 현재 질환을 앓고 계신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연재가 중단된 것도 그 질환이 깊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그 분의 홈페이지를 보면 공지에 야오이 사이트, 타로나 점성 사이트 등에 퍼가지 말것과 그쪽 계열의 패러디는 써주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뭐 몰래몰래 쓰는것 까지야 말릴 수는 없겠지만 그쪽 계열을 혐호함을 분명히 밝힌 '작가의 홈페이지'에 그런 글을 올린 사람들이 더 지탄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겨우 몇마디 주워들은 상태지만 사태의 발단이 작가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야오이 소설때문임이 사실이라면 가장 큰 잘못은 그 팬픽을 올린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지탄역시 보기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Commented by LORAIN at 2004/10/07 16:42
논란이 되서 저도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20페이지에 달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저 공지글. 분명히 작가님이 지나치셨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작가님이 나쁘다고 생각하기 싫어서 꾸준히 읽었습니다.
시작의 불씨는 야오이소설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이 엄한 회원분을 상대로 화풀이를 하셨고, 저런 공지가 올라왔더군요.
글들 다 읽고 든 생각은...

작가님이 지나치셨습니다. 정말로요.
사과없이는 마무리가 안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deiceed at 2004/10/07 19:02
엘야시온... 엘리야+시온.. 이구먼..
Commented by 러셀런트 at 2004/10/08 02:42
가온누리님// 자기 작품을 "공개"해 놓고서는, 그 작품에 대해 "이러이러한 방향으로는 생각하더라도 표현하지 마라"고 독자들에게 제약할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가온누리 at 2004/10/08 11:03
러셀런트님/ 작가역시 자기작품에 대한 호불호나 취향은 가질수가 있으며 최소한 '자신의 홈페이지'에서는 그러한 취향을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께서 각종 야오이사이트나 팬픽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소설을 패러디한 것에 대해 분노를 터트렸다면 그건 명백한 작가분의 잘못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집에서 조용히 글쓰고 있는 사람의 홈페이지에(그리고 분명히 그러한 것들을 싫어한다고 밝히고 있는 사람의 홈페이지에) 그러한 팬픽을 올리는 것은 도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분명 1차적 책임은 그 글을 올린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4/10/08 16:13
가온누리님 : 그럼 지탄 받을 사람이 그 올린 당사자일뿐이어야 겠지요. 그 소위 말하는 빈글이라는 곳의 덧글과 그 때 올린 공지글은 솔직히 아무리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고 해도 납득하기 어렵거든요. (또한, 그렇게 병이 심하면 차라리 그 쪽일을 관두는게 좋기도 하거니와) 뭐 지금은 수습되는 분위기 이긴 한데, 사과글이 올라오는 거 정도는 보고 싶군요.
LORAIN 님 : ..뭐랄까 남을 내세워서 병을 이유로 잠적을 한동안 탈 듯 한데 과연 사과가 제대로 올라올지는 의문입니다.
DCD 형 : ... 그건 성경이고 (....)
러셀런트님 : 2차 창작물에 대해서 금지할 수는 있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해리포터 같은경우엔 어떠한 2차 창작물은 금지되고 있지요. (실상은. 해리와 몬스터 같은 것도 나오지만.)
가온누리님 : 분명 올린 사람 자체가 책임이 있겠죠. 하지만 그 뒤의 과정이 저는 더 문제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BEGIN at 2012/09/20 23:31
뭐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서 이런 말하는것도 우습습니다만은


작가는 2차 창작에 대해 제약할 권리가 분명히 있으며
해당 사건에서 단순히 BL물을 올린 수준이 아니라
작가가 몇번이나 거절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로까지
계속해서 보내는 메일테러 같은 짓까지 하였으니 해당하는 분들의
책임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저 글에대해서는 분명 한국 개신교가 동성애를 핍박하는것과

작가님의 잘못인건 분명합니다만

정신 질환을 겪고 있으시던 상태에서 이런일을 겪었으니

어느정도 감안 해드려야지요, 광신이라는 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Commented by ddd at 2020/01/08 12:59
기독교 광신이 어쩌고 하는데 먼저 저 작가에게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무례한 짓거리를 저질렀는지나 확인 좀 해보지...?

아무렇게나 '개독교' 같은 혐오발언을 대놓고 하는 블로그 쥔장이야말로 또다른 '광신도' 같은데

자기나 돌아보지 무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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