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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전 (理生傳)
RSS 리더기에 등록을 하자마자, 글 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설문조사와, 심리 테스트 들이 올라오는 즉시 바로 자신의 얼음집에도 등록을 하였으며, 수시로 덧글을 달아서 다른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게 하였다. 그러는 한편, 시사문제에서 뜨거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건드려 보았다. 이생이 얼음집에 여러 논란 거리를 제공하자, 많은 방문객이 이생의 얼음집을 찾아오게 되었으며, 이생의 얼음집은 블로골에도 소문난 유명 얼음집이 되었다. 이생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시사의 논란거리만으로 방문객 수를 좌우하였으니 우리 나라의 덧글인의 수준을 알 만 하구나." 그는 다시 몇몇 유명 블로거들에게 간세계(間世界) 라는 밤 지출형 꾸미기 작은 집을 소개해 주면서 말했다 "몇 달 뒤면 저 중 대부분은 저곳으로 이주할 것이다." 텍스트 위주에서 아기자기한 그림과, 몇몇 유명 일러스터들의 그림등에 반해서 조금씩 사람들은 그 쪽으로 이주를 하였고, 덩달아서 그곳을 방문하던 덧글인과 지인들도 옮겨버리게 되었다. 이러던 와중에 이생은 두 업체로부터 방문객 유치에 대해 '무언가' 를 약속 받았다. 이생이 한 노련한 인터넷 블로거에게 메신저로 말을 걸었다.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틀은 없던가?" "있습지요, 언젠가 링크에 링크를 통해 발견한 곳인데, 분노판을 개발한 분이 개발한 틀로, 아마 집과 얼음집의 중간쯤 될 것입니다. 관리자가 꾸미기 나름으로 매우 뛰어난 틀이라 생각 됩니다." 그는 대단히 기뻐하며, "당신이 나를 그것을 소개해 준다면, 함께 명예를 누릴 걸세." 라고 말하니, 그가 그러기로 응낙을 했다. 드디어 서핑을 시작해, 넓고 넓은 넷에서 그것을 찾아냈다. 이생이 직접 설치를 해보고 이것저것 돌려보더니 실망하여 말했다. "계정을 가지고 직접 돌려야 하니 없는 사람은 무리겠구나, 지원하는 기능은 다양하고, 나름대로 유저 편의도 생각하고 있으니 단지 '유명틀' 은 가능하겠구나." "인지도도 호응도도 , 계정도 하나도 없는데, 대체 어떻게 유명틀로 만들겠다는 거요?" 안내해준 지인의 말이었다. "기능이 뛰어나면 사람이 절로 모인다네, 버그가 많을까 두렵지, 사람이 없는 거야 근심할 거리가 아니라네." 이때, D 시(市)의 웃 대(大) 의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글에 악플을 달고, 등수놀이를 하며, 말도 안되는 태클을 걸기도 하며, 가끔은 진지한 토론을 하고 있었다. 일반인들은 감히 그들 근처에 가지도 못하였다. 이에 이생이 그곳에 가서 담판을 지었다. "매번 똑같은 곳에서 F5 만 누르면서 등수놀이 하기 지겹지 않으시오?" "지겹기야 하죠." "모두들 자기 집이 있소?" "없죠." "그럼 집을 대신할 작은 집이나 얼음집은?" 악플러들이 박장대소 했다. "집도 있고, 작은 집도 있으며, 얼음집이 있다면 왜 F5 만 한 사이트에서 눌러대겠소." "아니 그렇다면 어째서 집이나, 작은 집을 하다못해 얼음집이라도 구할 생각을 않는 것이오?" "아니 왜 바라지 않겠도 다만 돈이 없어 못할 뿐이지요." 이생은 웃으며 말햇다. "등수놀이를 하면서 어찌 글을 걱정할까, 내가 능히 당신들을 위해서 마련할 수 있소, 내일 모 사이트에 와보도록 하오, 계정과 비밀번호가 있으니, 순서대로 인증받아 가길 바라오." 이생이 사람들과 약속하고 자리를 뜨자, 모두 그를 미친 놈이라고 비웃었다. 다음 날, 사람들이 약속한 사이트에 가자, 정말로 인증을 통해서 계정을 받아 갈 수 있었다. 모두들 대경해서 이생에게 말을 걸었다. "오직 운영자 말을 잘 듣겠습니다." "어디들 각자 맘대로 만들어 보거라." 이에 사람들 모두 각자 열심히 해보려고 했으나, 극 소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방명록 조차 달지 못했다. "너희들, 자기 방명록도 제대로 달지못하면서 어찌해서 등수놀이와 악플을 일삼느냐. 이제 너희들이 그 곳에서 나오고자 하나, 기존의 사이트엔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이에 너희를 어엿비 여겨 새로운 틀을 통해서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코자하니, 모두 자신의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 오도록 하여라." 이생의 말에 모두들 좋다고 사람들을 꼬시기 시작했다. 이생은 두 업체의 호의와 투자를 통해서 많은 계정과 그를 받쳐줄 서버를 준비하고 기다렸다. 등수놀이와 악플이 사라지니 사이트마다 시끄럽던 곳이 조용해지게 되었다. 그들은 새로운 틀에서 새롭게 자신들의 규칙을 만들어 내었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다보니 서로가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되었고, 자신만의 틀을 짜내려 공부하는 사람도 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특별히 제약을 하지 않아도, 등수놀이나 악플은 조금씩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어갔다. 몇 달간 물밑 홍보를 통해서 사람을 모으다,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을 모으니, 새로운 틀과 기존 사용자의 홍보로 많은 신규 가입자들이 생겨났다. 이생이 탄식하며, "이제 나의 조그만 시험이 끝났구나." 이생은 등록된 사람들의 XML 을 모으며 "이제 이건 ? 씨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생이 ? 씨를 보고 "나를 알아보겠소?" 하고 묻자 ? 씨는 놀라 말하였다. "그대의 이름이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으니, 혹시 전해준 100개의 링크가 잘 못되었소?" 이생이 웃으며, "사람이 모이고 떠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어찌해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그런 귀찮은 일을 하리오." 하고 10만개의 XML 주소를 내 놓았다. "내가 잔소리를 견디다 못해서 당신에게 100개의 링크를 빚지었으니, 이에 대한 보답이오." ? 씨가 대경하고 일어나 사양하나, 이생은 버럭 화를 내며, "당신은 나를 폐인으로 만들고자 하나." 하고는 메신저에서 접속을 끊었다. ? 씨는 조용히 얼음집에서 그의 종적을 찾기 시작해다. 이생이 가진 얼음집을 간신히 찾았다. 간간히 덧글을 남기는 한 방문인에게 덧글을 통해서 그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이생의 얼음집이죠, 방문인이 적은 형편에 방문만을 좋아하니 하루 아침에 관리를 접고 지금까지 관리를 하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씨는 그때야 그의 성이 이 라는 것을 알았다. 이튿날 ? 씨는 이생의 얼음집에 방문해서 덧글을 달면서 XML 10만개를 돌려주고자 했으나 이생은 받지 않고 거절하였다. "내가 단순히 방문객과 링크만을 원했으면 10만개의 XML 을 당신을 주겠소? 이제부터는 당신을 통해서 좋은 얼음집과 집들을 방문할 것이니, 당신의 포탈얼음집의 좋은 곳을 조금씩 소개해 주길 바라오, 블로골 순례에 그정도면 족하지, 왜 자꾸 링크에 연연하는 것이오?" ? 씨가 이생을 여러 가지로 권유하였으나, 끝끝내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 씨는 그 때부터 이생의 얼음집을 몇몇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었고, 이생의 글에 그들이 덧글을 달아줄때 마다 이생은 흔쾌히 덧덧글로 덧글에 응답을 하였다. 혹 이생의 얼음집을 자신의 포탈에 소개를 할라치면, "나에게 재앙을 안겨주시려는 거요?" 하였고, 혹 이생의 글에 트랙백을 걸어서 서로가 깊이있는 토론을 즐기기도 하였다. 이렇게 몇 해를 지나는 동안에 두 사람의 사이가 매우 두터워 갔다. 어느날 ? 씨가 어찌해서 그 많은 XML 을 모았나를 조용히 물어 보았다. 이생이 대답하기를. "그야 가장 쉬운일이죠. 이 나라의 웹 유저는 끼리끼리 노는 웹 유저가 많아서 타인의 집이나 얼음집에는 접속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요, 즉 몇몇 사람간의 사이에 끼어들게 되거나, 그 만남을 스스로 주선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서로간의 XML 주소를 알기 쉬운 것이 되겠죠. 후일 이 방법을 악용하는 업체가 있다면 개인 정보가 모두 빠져나갈 것이오." "처음에 내가 선뜻 링크 100개를 공개해 줄 줄 알고 왔던 겁니까?" 이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당신만이 내개 100개를 공개해 줄 것이 아니고, 능히 포털이라 불리는 곳이라면 누구나 다 공개해 줬을 것이오. 다만 내가 스스로 사사로이 일을 처리했다면 성패는 알 수 없었겠지요" 이에 ? 씨와 이생은 스스로의 정리에 만족하면서 그들의 정리는 서로가 죽을때까지 계속되었다고 한다. 출연진 : 이생 : ? 씨 상기 출연진과 글에 등장한 지명, 지역,인물은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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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아뇨. A 섭입니다.
by 비안졸다크 at 11/05 cao ni ma 말씀이시군요.. by 비안졸다크 at 11/05 어머나 친절하셔라. 저.. by 비안졸다크 at 11/05 혹시 H섭이신가요 by Glen at 11/04 chuang ni ma가 아마 그.. by 天照帝 at 11/04 저는 얼왕에서 몹앵벌하.. by 시체러스 at 11/04 아니 뭐, 욕일 확률은 99... by 비안졸다크 at 11/04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by 파벨 at 11/04 누적...( '')a 그런건.. by F모C™ at 11/03 공짜에 현혹되어 문제풀.. by essen2 at 11/03 개근상은 이미 틀린 듯 by 계란소년 at 11/03 스폰서 바뀌면서 계속 .. by 有明 at 11/03 (행동은 안하고/못하고.. by 서린 at 11/02 사장의 지인.역할을 하고.. by 아퀴냥 at 10/30 와우........ by 에리카 at 10/29 최근 등록된 트랙백
영어로도 욕은 다양해요.
by Mil primaveras 즈믄 개.. 0997. MT 간략 후기 by 충동에 굴하는 파벨 라이프 음료수도매, 던파 네스.. by DRINK BLOG 2009. 06. 26. 퇴근하고 .. by Unstable Intermediates [트랙백]절망할수밖에.. by Iryss In 雜種工房 「Hy.. 여러분, 그건 오해입니다. by 어느 곰 아저씨가 사는 동굴 Google 에서 Machine .. by 모아사마네 집~! google transfer by Integrity, Passion fo.. Ranbel의 생각 by ranbel's me2DAY 간편한 종목추출 by 주식프로그램 이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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