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동자 사모님의 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29202936&section=02


하고 싶은 말.


월 350 이면 연봉 3500은 받겠네 -_- 수당에 별거 다해도. 

이러니 귀족 노조 소리가 나오지. 
by 비안졸다크 | 2009/12/01 14:41 | 수다 | 덧글(75)
Commented by 有明 at 2009/12/01 14:46
으잌 월 350!! 으잌!!!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4:47
으악.
Commented by 로무 at 2009/12/01 14:53
경력 16년이면 수당 더해서 350이면 높은편은 아닌듯. 하지만 노조가 지켜주는곳이라면 좋은곳인듯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4:54
경력 16년에, 만성 적자 운영에, 철밥통에 버금가는걸로 모잘라서 노조가 저 난리를 피는데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로무 at 2009/12/01 14:55
적자운영을 월급적다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넘기는게 옳은진 잘 모르겠고요.(경영문제가 심한경우가 많으니) 이럴때엔 동일강도의 동일노동의 타업종과 비교하는게 맞을듯...
Commented by essen2 at 2009/12/01 14:53
음....빙산의 일각 아닐까?
링크를 안봤는데, 나이대가 어찌되는지.....조금 가슴이 아프네.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11
빙산의 일각... 이라고 해도 글쎄요. 개인적으로 공문원, 공기업의 노조는 절대 찬성하지 않기때문에...
Commented by essen2 at 2009/12/01 15:24
이거참 큰일날 생각일쎄.
공무원 노조가 없는 나라가 어디있을까?
왜 필요가 없을까?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28
그거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지만, 뭐 그게 큰일날 생각이라고는 안하는데요 '느'
Commented by essen2 at 2009/12/01 15:48
그랴...여기서 이야기 해봤자 안돼겠당.
조만간 족발뜯으며 이야기 하자고...잼나겠다.ㅋㅋㅋ
Commented by 감기몸살 at 2009/12/01 15:55
essen2/원론적으론 옮은 말씀입니다만...국내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결코 허튼소리라고만은 할수없는게...
일단 우리나라노조 대다수는 방어적인 투쟁이아니라 자신들의 처우를 끊임없이 개선하려는 데에만 집중이 되있는데다가, 심지어는 노조가 아닌 다른 노동자들을 `착취`하는데까지 나아가는곳도 있으니... 단적인예가 현대차의 비정규직과 정규직, 원청업체노동자와 하청업체 노동자들간의 갈등이죠...
Commented by essen2 at 2009/12/01 16:07
감기몸살님, 제가 알기론 이번 파업사태가
노사양측의 합의를 사측에서 뒤집어서 생긴일로 알고있어효.
약속을 어긴측이 잘못 아니겠어요?

글구, 현대자에서 보이듯 정규직의 비정규직에 대한 행태는
아주 괘씸을 넘어 배신감까지 느끼죠.
그러나 이번 철도파업은 그부분과는 전혀 관계가없는걸로
알고 있지요.
Commented by 감기몸살 at 2009/12/01 16:15
전 이번 파업사태가 아니라 일반적인 우리나라노조의 행태를 지적했던건데 제가 워낙 필력이 없어서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같네요. 죄송합니다.-_-a
Commented by essen2 at 2009/12/01 16:22
감기몸살님 별말씀 다하세요.
저도 바로 그부분에 대해서 심한 분노와 배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나름대로 뜨거운 80년대를
불쌍한(?)노동자 권리를 위해 손톱만큼 일해왔는데,
감기몸살님이 지적하신 바로그 귀족노조의 어이없는 행태에
이건 아니다 싶고, 전에 해왔던 일에 후회마져 들더라니까요.

제 블로그에도 함 놀러오세효.
친하게 지내고 싶네효.ㅋ
Commented by 감기몸살 at 2009/12/01 14:55
쌍용차사태에도 느낀거지만 정말 답이 안보이네요... 실업자,비정규직,영세자영업자,일용직,중소기업근로자들이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350만원이 적다고 호소하는 저들에게 어떤 공감과 지지를 보낼수있을까요?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12
공감 받기 힘들죠. 2mb 정부측이라면 공감하실 지도.

아니 어떻게 하루 생활비로 한 달을 사나요?
Commented by 감기몸살 at 2009/12/01 14:58
이와중에 또 프랑스는 어쩌고,독일은 어쩌고 하면서 파업지지도가낮다고 국민수준형편없다는 드립치시는 분들이 또 나오겠네요...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12
선진국 만큼 공휴일도 없으면서, 선진국 만큼 휴가 책정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빌어먹을 선진국 드립 선지국이나 먹으라고 하세요.
Commented by Luno at 2009/12/01 15:05
세금빼고 월 350이면 대략 연봉 4~5천은 넘겠네요
그러면서 돈 6% 더 올려달라그러고, 공휴일도 유급휴가로 취급해서 돈달라그러고 남들 안쉬는 한글날, 노조 창립일 등도 다 쉬고싶다그러고 그냥 개새퀴들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13
수당이나, 보너스 같은거 고려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근데 솔직히 말해서, 철밥통이 저러면 정말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_-
Commented by 아슈레이 at 2009/12/01 15:06
연봉 1800에 월세 42만원 내는 전 죽어야겠군요.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13
그보다 수드라의 인생을 사는 저는 한강에 직행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오리지날U at 2009/12/01 16:09
응? 어째서 월세를 42만원 씩이나.. ㄷㄷ;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1 16:56
오리지날U // 전세 가 사라지는 마당이라...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2만원 이면 대충 전세가격이 6000 정도 입니다.

ㅡㅡ;; 뭐 그렇다는 겁니다.
6천만원 은행넣어서 이자 받는거 보다 걍 천만원 받아서 넣어두고 월세 수입을 생활비 쓰시는 건물주 들 많습니다.
Commented by 아르비드 at 2009/12/01 15:27
솔직히 말하면 16년에 350만원은 귀족노조라고 하긴엔 무리인거 같습니다. 16년차면 대개 40대 가까운데 말이죠.

http://redkeke96.tistory.com/135

차라리 이걸로 까시는게..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55
우왕 그것도 깔만 하군요. 하지만 지금 저는 분위기로 봐서는 역관광크리 먹는 중인듯염.
Commented by sinis at 2009/12/02 10:34
....저 링크를 보고 든 생각은....


철도 매표 전담직원 모집

자격 : 미국회계사(AICPA) 자격증 소지 및 회계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
.
.
.
이쯤 되어야 하는 고난이도 업무가 아니겠습니까???
Commented by leygo at 2009/12/01 15:27
한마디만 하겠음. "대기업수준"임. 잡놈들.
Commented by 흙바람 at 2009/12/01 15:44
16년차에 350만원이면 비난받을만큼 많이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달에 들어오는 돈이라는 점에서 수당이 붙어있겠죠.
게다가 철도쪽은 근무조건이 굉장히 열악하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악순환인데, 만약 근로자를 야근시키고 주말에도 불러내면 수당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정규 시간외 수당은 1.5배거든요.
수당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KTX 여승무원의 문제가 사회문제가 된 적도 있는데요.
철도쪽 근로조건이 좋지만은 않다고 들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안짤리고" 16년차면 연봉 후덜덜합니다.
링크하신 기사에 비할바가 안될만큼요.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5:58
대기업에서 안 짤리고 16년 차가 되기위해선 라인도 라인이지만, 자신의 능력도 꽤나 높아야 겠죠.

글쎄요. 지금 잘나가는 대기업들도 야근 수당 안 주고, 휴가 수당도 안주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하신거 정론인거는 맞습니다만, 근무환경의 열악함은 대기업도 큰 차이는 없을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딸기농장 at 2009/12/01 17:22
비안// 말이 되는 소리좀..--
그럼 누가 서울대연고대에 외국유학까지 해서
대기업 가려고 합니까? 단지 안정적이라?
대기업쪽 실연봉은 적어도 각종 수당하고 성과급지급이
확실하니 다 글루 갈라는거지..
Commented by Picketline at 2009/12/01 20:37
비안졸다크 / 야근, 연장, 휴일근로수당은 법정임금입니다. 대체 어떤 대기업이 안준다는 말입니까? 그 수당은 노조랑 안주기로 합의해도 줘야 하는 돈입니다.

당장 근로감독관과 검찰에 고발하세요. 대기업씩이나 되어서 그 따위 노무관리를 하고 있다면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죠.
Commented by 클라우드 at 2009/12/01 16:16
이명박이 코레일 사장 모집하는걸 두번이나 캔슬내고 앉힌 사람이 허준영인데 말려줄리갘ㅋ

문제는 전 사장이 약속한 내용을 나 모르쇠 하고 갈아엎었다는것에 있습니다. 게다가 허준영 저사람은 노조랑 대화할 생각조차 안해욬ㅋ

전 경찰청장이라고 노조측은 보지도 않고 전관예우 쩌는 경찰측의 대응도 있고요.

어째서 파업이 일어났는지를 먼저 생각해야지 16년차 월급이 350만원이라는거 하나만 강조해서 노조측이 전부 잘못했고 배가 불렀으며 나아가 공기업의 노조따위는 찬성할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9/12/01 16:17
파업하는 노동자 측의 주장을 봤어도 그다지 파업에 찬성표를 던지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만...

특히 안티 이명박을 끌여들여서 뭔가 해볼려는 시도로 보여서 더더욱 내키지 않고요.
Commented by 안경소녀교단 at 2009/12/01 16:22
연봉 1억되는 조종사들도 파업을 하는데 그보다 낮은 연봉 받으면 오죽하겠습니까?
Commented by 클라우드 at 2009/12/01 16:25
연봉 컷트라인 정해서 그 이하여만 파업해야할 기세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6:58
연봉이 낮다는 것을 파업의 이유로 내세우기엔 좀 많죠 ㅋㅋㅋㅋ
Commented by Picketline at 2009/12/01 20:39
연봉 3000만원 안되는 것들이 제발 파업 좀 하시라. 자기 권리 행사 못하면서 타인의 정당한 권리행사에 배알이 꼴려서 죽어나면 어떡하라는 말인가?

사실 이 정도 상황이면 비정규직, 실업자들 모여서 대규모 데모라도 한번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다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겁나서 질질 짜는 소리만 하고 있네요.
Commented by 강우 at 2009/12/01 16:46
그러자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그럼 모두 비정규직 / 니트 로 만들면 파업 안하겠군'

..하실까봐 두렵네요.
Commented by 한양댁 at 2009/12/01 16:53
글쎄요. 살림하는 주부 입장에서 보자면, 시부모님 생활 책임지고 있고 아이가 둘이면 월 350 갖고는 자기 티셔츠 하나 마음놓고 못 사입겠구나 싶은데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저희 수입은 저것보다 훨씬 적어요. 허리 펴기 힘들어요. 에구....)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6:58
보통 다 그래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6:58
ㅋㅋㅋㅋㅋ

월 350을 실수입으로 집으로 들고 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매우 적어요

세후 월 350이라면 굉장한 건데?;;;

저 사람들 관리하는 국토해양부의

고시 붙은 사무관도 월 250 이하로 집에 가져갑니다;;;;


진짜 "사모님"소리가 안 아깝네요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1 16:59
이건 그냥 단순한거지만
고시 붙은 사무관이 16년 후엔 집에 얼마를 가져 갈까요..

직업에 귀천은 있을듯 합니다.
ㅡㅡ;;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7:11
350? 일반직 공무원은 연봉 상승률이 극단적으로 낮습니다.

낙하산 이런 것도 사회 변화와 더불어 이젠 기대할 수 없고요


일이 중한거지, 실제 돈이랑은 관계 없죠^^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1 16:58
저도 16년차 월 350급여 는.. 욕먹을껀 아니라고 봅니다만..
거기에 묻어 기생하는 철밥통에게는 욕을 하고 싶죠..

그리고 16년차 일하셨으면 처자식에 부모님 까지 따지면.. 생활이 빠듯할것 같기는 합니다.
ㅡㅡ;;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7:14
굉장히 어리신 분 같음^^

가장 실 월수입이 350 이상인 가정은 한국 내 20%도 안됩니다^^

80%의 한국가정이 실제로 빠듯하게 살아요^^


모두가 김앤장 파트너 변호사일 수는 없거든요 ㅋ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1 17:23
실상 요즘 떠들어 대는 초봉 이야기 만 놓고 보자면 상승률이 낮은게 맞지 않을까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건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사람들 뇌리에 남는건 월 350 의 월급여는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초봉은 230정도 가져 가려는 사람들 사이의 갭 이 아닐까요

16년차 직급 상승없이 그냥 호봉제로 올라가도 그렇고 지금쯤 군대에서 현역 복무 중인 제 동기들 도 200 후반 대의 월급을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쯤 상사 아님 군생활 14년차 쯤 될듯 하군요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7:29
사회생활 정말 안하시는 분인 듯 합니다^^

초봉 4000이니 그거 다 개구라인데다가

세전 연봉이란 거 왠만하면 다 아실테고.


보통 20년 정도 근무하면 다른 기업에서는

이사 될 사람 아니면 정리해고 당할 시점이죠^^


현재의 일반적인 노동환경에서 볼 때

철도공사직원은 분명히 좋은 여건에 있습니다.


이건 팩트에요 ㅋ
Commented by 8비트 소년 at 2009/12/01 17:30
그래서 20%도 나머지 80%처럼 빠듯하게 살아야 되나요?

얼마나 나이가 드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름들으면 알만한 직장에서 16년차에 월 350이면 결코 많은게 아닙니다.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삼으면 답이 없죠.

이건 뭐 공산주의도 아니고 다 같이 연봉 1800하자는 겁니까?
Commented by ericfatman at 2009/12/01 17:36
아뇨^^ 공산주의는 무슨 ㅋㅋㅋㅋㅋ

월 실수령액 350은

그게 적다는 이유로 파업하기엔

좀 우습다는 거죠 ㅋㅋㅋㅋ


게다가 철도에서 적자가 나면 사기업과 달리

국민세금으로 메워야 하자나요^^?


근데 거기서 실수령액 350이 적다고 9% 올려달라고 파업질이니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1 18:10
사회생활은.. 10년 좀 넘게 했습니다. ^^;;

저 분이 가져 가는 수당 구조 가 군인과 같을지 모르지만..
군인과 같다면 (공무원 이나 공기업 으로 보자면..)

월급 + 보너스 제가 아닐까 싶군요..

해당글을 쓰신 분의 남편 되시는 분이 검수원 이시라면, 아마도 주야간 고정 업무 보다는 순환 되는 업무 이실듯 하니 수당도 붙으실꺼 같구요

그리고 같은 일을 16년 정도 하신분의 연봉이 월 350기준으로 따지면 대충 4700 정도 되실듯 한데..

시각에 따라 틀리지만, 저런 공기업 상에서 16년 일하시고 저 월급이시라면 작은거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연봉 인상률 때문에 파업이라는 부분에선 별로 해 드릴 맘없지만
16년 근속 하신 분이 저 정도 금액이시라면 좀..

저분 대충 연세가 40대 중반 정도 되시지 않을까 싶은데... (뭐 더 낮을수도 있지만 말이죠) 앞으로 10여년 정도 더 일할수 있다고 보자면.. 연봉 수준이 그닥 높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분들 의 파업이라는 수단에 동조 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말씀드리구요.

한자리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의 급여가 많고 적고 이야기 하는 부분은 이야기 해야 할것 같아서 적은 글입니다.

이후에 댓글 은 안적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8비트 소년 at 2009/12/01 17:00
걍 온 국민이 연봉 1800인 나라 만드세요. 그러면 국민소득은 한 4천불?

국민소득이 2만불이면 그냥 대강 말해도 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소득이 8만불이란 얘긴데, 이렇게 버는 사람이 도대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됨?
Commented by 도야지 at 2009/12/01 17:10
다른 기업들이 매일 야근을 밥먹듯 하고 야근수당 안주고 미칠듯이 부려먹는다고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자신이 사용자 입장이 아닌 노동자 입장이라면 돈 편하게 많이 버는 인간들이 고깝다고 해도 그들을 깔게 아니라 노동자들을 부려먹는 사용자들을 까는게 먼저가 되야 하는것 아닐까 싶은데요..
하청업체를 종 부리듯 하는 대기업 노조원들이야 그와 별개로 비판해야 마땅하겠지만 남들이 돈 많이 받는다고 뭐라 하는건..
그들이 많이 받는게 아니라 우리가 적게 받는 거죠..
Commented by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at 2009/12/01 17:20
우선 우리가 적게 받는거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근데...주인장이 하고싶은 말은 [전혀 사정이 다른 니들이 우리더러 공감하라고 강요하지는 마라]가 아닐까 싶은데요?

뭐, 종부세 논란때도 이와 비슷했지 않습니까? 종부세의 당사자에게는 종부세가 심각한 위기겠죠. 허나 종부세를 낼 이유가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혀 공감을 못했었죠.

Commented by 8비트 소년 at 2009/12/01 17:23
뭐 노조도 잘 조직된 저 사람들도 뜯기는데 나중에 연봉 1800짜리들은 가만 놔둘거 같습니까? 전혀 사정이 다르지 않게 될걸요.
Commented by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at 2009/12/01 17:29
연봉 1800짜리 비정규직들은 이미 다 쓸려갔죠. 이미 다 쓸려가서 망연자실한 상태라, 정규직 노조들의 생존권 보장 투쟁은 그저 떼쓰기로 밖에 안 보인다고 받아들여주심 되겠습니다. ^^
Commented by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at 2009/12/01 17:32
아...그리고 전 이번 파업에 관련해서 철도 노동자들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저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던겁니다.

저야 물론 한국의 노동 환경이 열악하다는데 동의하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8비트 소년 at 2009/12/01 17:32
머 정규직들이 그 사람들 쓸려갈때 못 도와준건 잘못이지만 니네도 같이 망해라는 식의 논리는 웃기네효.
Commented by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at 2009/12/01 17:35
웃긴 논리긴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실 논리보다는 감정의 문제죠. 그런 사람들도 설득하도록 노력해야겠지만...설득이 쉽진 않겠죠? ^^;;
Commented by 방필수 at 2009/12/01 17:20
진짜 '게'같다는 생각이네요. 하향평준화가 정의가 아닙니다. 사실 신의직장이라는 말도 수구언론에 놀아나는거아닐까요? 사실은 노동법 잘지키는 직장과 노동법을 어기는 직장이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페레로로셰 at 2009/12/01 17:29
아니 애초에 이사람들 노동 강도는 알고 말하시는지? 귀족 노조라는 것은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감정적인 반응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군요.
Commented by 한달 at 2009/12/01 17:30
신입사원도아니고 아니고 수당까지 다 합쳐서
16년차가 350만원 받는다는게....
욕먹을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원기사에 나오는것처럼 부양가족이 경우라면
더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수당에 야근수당뿐만이 아니라 위험수당까지
포함된 철도원의 일이라면요.

다같이 끌어내리기는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페레로로셰 at 2009/12/01 17:31
동감입니다. 위험수당이 포함된 직종에서 350만원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요.
Commented by 페레로로셰 at 2009/12/01 17:31
위에 누가 비정규직 얘기 하면서 이사람들은 뭐했나 하시는데 2003년부터 철도노조가 파업했던 경위와 왜 파업했는지 이유들은 찾아 보셨는지?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드시던지요.
Commented by 스트로보 at 2009/12/01 17:32
(이 글을 이오공감에 추천한 사람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어이가 없네요.->이건 님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나이 마흔 몇살에 사회생활 16년차에 350 버는 게 많이 버는 겁니까? 저는 아직 연차도 낮고 연봉도 낮지만 은행권, 대기업들 신입 연봉이랑 비교 이딴 거 하지 않고 생계 걱정 하지 않고 그냥 애들 키우고 부모 봉양하면서 남들처럼 살아가려면 최소한 저 돈은 필요하죠. 중산층을 다 끌어내리고 싶으신 건가요?
Commented by Nayrin at 2009/12/01 17:34
'월 350이나 받는데 파업이라니 배가 불렀다'는 생각은 위험한 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 보자면, 저희 어머니께서 운수업 관련 일을 하시는데 화물연대가 파업을 할 때마다 듣는 말이 그거랍니다. "한달에 팔백씩 버는 양뱐들이 뭐가 아쉬워서 파업이야?" 근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그 800이 차 할부값이며 기름값이며 타이어값이며 보험에 세금에 기타 등등 차떼고 포떼고 나면 간신히 100만원 내외로 남는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죠. 지금 저 기사에선 16년차에 350 버는 분이 나오셨지만, 당장 그 분께서도 어떤 노동조건에서 일하시는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저 분 밑에 있는, 연차가 좀 덜 되는 분들은 어떤 일을 얼마나 받으면서 하는지 저 기사만으론 알 수 없는 게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사실을 떠나서라도, 어느 정도 월급이면 돈 많이 버는데 무슨 파업? 이라는 생각은 마치 월급 얼마 이상 받는 사람들에겐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도 주장할 수 없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철도노조 파업은 월급 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사간 협의를 거부하고 노동자들을 일방적으로 사측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하는 사측 경영진에 대한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요. 저 기사에 나타난 한 달에 350만원을 문제삼는 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업의 본질에서 어긋난 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ed by 비오네 at 2009/12/01 17:35
아니 저 아줌마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만 하고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듯한 병맛이지만
더 병맛인게 지금 철도조노 파업이 연봉올려달라는게 아니라 부당해고자 복직 같은 지난번 협의사항을 지키라는 것과 지급임금반환 반대등의이유등이 있는데 사측에서 일방적으로 단협해지를 해버려서 파업을 하는건데 "단순히 지밥그릇 챙기기"로만 몰고가는군요?


왜 그러세요????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09/12/01 21:32
철도 근무가 얼마나 엿같은지 경험해보면 쉽게 이야기 할 게 아닌데요? 사람은 적지, 비정규직은 늘어나는데 반해 검수할 일은 늘어나지 그래서 저기 장난 아닙니다. 검수 잘못하면 대형 사고 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어서 노동 강도 장난 아닌거 생각하면 납득 안갈것도 아닌걸요. 철도 까고 싶어 까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저 사람들 지금 파업하고 하는거 간단하게 볼 문제는 또 아닙니다.
Commented by 에린 at 2009/12/01 21:51
이 분 일단 왜 파업하는 지 부터 알고 오셔야 할듯.
Commented by J H Lee at 2009/12/01 22:12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파업을 해서는 안되는 것도 아니죠.

윗분들 말씀대로 노동 조건도 자세히 모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들이 돈을 못 버는 것이고 그 직종들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죠.

다 같이 잘살자고 해야지 너만 잘살면 배아프다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 사회는 자본가가 돈을 조금 더 풀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니 여기 저기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무플박사 at 2009/12/01 22:48
이번 파업 노조측 요구사항중에 하나가 필수 인원 """고용"""입니다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12/01 23:06
이제 그만들 하셔도 되지 않겠습니까..
공지 로 안하겠다고 올리셨는데
이러시는 것도 예의는 아닌듯 ...

트랙백 다신분도 계시고 하니..
그곳에서 마저 이야기 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여기 이글 에 대해서 더이글 글 다는건 무의미 합니다.

자신이 적은 글에 대해서 응대 안하겠다고 한 마당에 이곳에 글 적는것도 이상할 나름입니다.
Commented by jawoon at 2009/12/02 00:42
좋은 주제인것 같아 이오쟁패에 띄웠던 장본인입니다. 저때문에 애먹으신것 같아 미안하군요
Commented by 감기몸살 at 2009/12/02 07:18
저도 추천한 사람으로써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정훈군 at 2009/12/02 12:01
파업만 하면 연봉 올려달라는 건가
글을 싸부리기 앞서 왜 파업을 했는지 이유는 알고 욕은 해야하지 않나.

뭐 이건 한심한 지적 수준과 한심한 글 수준 한심한 추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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